종목명 | 성우 |
공모가액 | 25,000 ~29,000 원 |
시가총액(예상) | 3,761억원 ~ 4,363억원 |
공모금액(예상) | 750억원 ~ 870억 원 |
공모주식수 | 3,000,000 주 |
신주 수량 | 3,000,000 주 |
수요예측기간 | 2024.10.10 ~ 2024.10.16 |
청약예정기간 | 2024.10.21 ~ 2024.10.22 |
성우는 1992년 9월에 설립되었으며, 초기에는 컬러 TV의 핵심 부품이었던 CRT TV용 전자총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여 LG전자에 납품하였음. 이후 LCD TV의 출현으로 전자총 부품 사업의 매출이 축소되면서 제품의 다각화를 추진하였고, 2012년 자동차 전장 부품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였고, 현재는 이차전지 부품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음. 2차전지 중에서 주로 원통형 배터리 부품과 ESS부품, 차량용 전장 부품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2023년 기준 매출의 81% 정도를 이차전지 사업에서 올리고 있음
(출처:성우 IR)
주력 제품은 탑캡 어셈블리로 원통형 배터리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부품으로 이상 온도나 압력이 발생할 경우에 전류를 차단하고 폭발을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최근에는 LG에너지솔루션의 차세대 이차전지 ‘4680’ 모델에 탑캡 어셈블리를 납품하며 2026년에 북미 시장 진출하여 현지 생산을 시작할 예정임
(출처:성우 홈페이지)
글로벌 전기차 및 전기차용 이차전지 수요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함께 원통형 배터리의 수요도 역시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출처:성우 IR)
(출처:성우 증권신고서)
성우의 매출은 22년 약 1,337억, 23년 약 1,446억에 24년 반기 약 699억원을 기록했고, 영업 이익은 22년 약 305억, 23년 약 289억원에서 24년 상반기 약 103억원으로 매출은 증가하고 영업 이익은 늘어나며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음
성우는 흑자 기업으로 증시에 입성하며 재무 안정성도 부채비율이 23년 47.47%, 24년 반기 41.95%를 기록하며 업종 평균 61.35%보다 낮고, 차입금 의존도 역시 23년 18.40%, 24년 반기 15.46%를 기록하며 업종 평균 18.87%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음
수급적인 측면에서 볼 때 23.09%의 유통 주식수는 부담이 없고, 중국산 저가 배터리 화재 등의 영향으로 국내산 배터리와 관련 부품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져서 균등과 비례까지 적당하다고 판단함
* 해당글은 단순 정보전달성 목적으로 투자를 권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모주 투자는 손실을 볼 수 있으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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