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명 | 롯데글로벌로지스 |
공모가액 | 11,500 ~13,500 원 |
시가총액(예상) | 4,789억원 ~ 5,622억원 |
공모금액(예상) | 1,719억원 ~ 2,017억원 |
공모주식수 | 14,944,322 주 |
신주 수량 | 7,472,161 주 (신주모집 50%) |
수요예측기간 | 2025.04.24 ~ 2025.04.30 |
청약예정기간 | 2025.05.12 ~ 2025.05.13 |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국내외 물류 네트워크와 IT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택배, 육상운송, 3자물류, 항만 하역, 국제물류 등 종합적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역사는 1988년 6월 13일 아세아상선(주)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현대물류(주)(1993-1999), 현대택배(주)(1999-2010), 현대로지엠(주)(2010-2012), 현대로지스틱스(주)(2012-2016)로 사명을 변경했는데, 원래 현대그룹의 계열사였으나, 2014년 7월 현대로지스틱스의 지분 전량(88.8%)을 이지스일호에 매각했음
이지스일호는 롯데그룹 계열사 8곳과 현대상선, 일본계 사모펀드 오릭스가 현대로지스틱스 인수를 위해 만든 특수목적 법인이었음

(출처: 롯데글로벌로지스 IR)
2016년 12월 16일 현대로지스틱스(주)에서 롯데글로벌로지스(주)로 사명이 변경되었고, 2019년 3월 기존 롯데그룹 물류계열사인 롯데로지스틱스를 합병하여 통합 물류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롯데로지스틱스는 1996년 그룹 최초의 물류 전문 회사로 설립됐음

(출처: 롯데글로벌로지스 IR)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국내외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통합적이고 효율적인 물류 솔루션을 운영함
택배 서비스는 전국 단위의 촘촘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일반 소비자 및 기업 대상의 B2C, C2C 중심 소형 화물 배송을 수행하며 당일·익일 배송, 새벽배송 등 특화된 빠른 배송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며, 운송 분야에서는 대형화물 중심의 B2B 운송과 더불어 냉장·냉동이 필요한 식품 및 의약품 운송도 가능하도록 특수 차량을 운영함

(출처: 롯데글로벌로지스 IR)
보관 서비스 측면에서는 전국 주요 거점에 물류센터를 구축하여 입출고 및 재고 관리를 통합적으로 수행하며 자체 WMS(창고관리시스템)를 통해 운영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임
고객사의 전체 물류를 위탁받아 설계부터 운영까지 책임지는 3자 물류(3PL)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종별 맞춤형 전략을 통해 최적화된 공급망을 구축함

(출처: 롯데글로벌로지스 IR)
국제물류 부문에서는 해운과 항공 운송을 아우르는 포워딩 서비스를 운영하며 통관 및 보험 등 부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며, 중국, 미국, 베트남 등지에 현지법인을 두고 글로벌 공급망을 효과적으로 연결함
온라인 쇼핑 시장의 성장에 대응해 e-커머스 전용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동화 설비를 활용해 주문 처리부터 포장, 배송, 반품까지 원스톱으로 대응 가능한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

(출처: 롯데글로벌로지스 IR)
국내에선 ‘진천 메가허브 터미널’을 중심으로 ‘허브앤스포크’ 방식 전환을 통해 물류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SCM 부문에선 창고·운송 통합관리 시스템(WMS·TMS)을 통해 실시간 재고 및 배송 최적화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음
해외 부문에선 그룹사 물량 기반의 우대운송계약(S/C) 확보, 항공 특수화물 운송 인증 ‘CEIV Li-Batt’ 취득 등으로 배터리·고부가 물류 영역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했음


(출처:롯데글로벌로지스 증권신고서, 단위:백만원)
매출액은 2023년 3조 6,141억원 2024년 3조 5,733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2023년 147.9억원 2024년 402.9억원을 기록하면서 상승했는데, 매출은 글로벌 공급망 이슈해소 및 운임 하락등으로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집배 센터 설비 개선 및 터미널 자동화 효과로 크게 상승했음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온라인소비 활성화와 해외 매출 확대로 안정적인 매출이 유지되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으나, 수급적인 측면에서 볼 때 34.14%의 유통 물량과 50%의 구주매출과 FI의 풋옵션 리스크 및 EV/EBITDA 6.4배의 기준으로 산출된 공모가는 상승 여력에 부정적이어서 미참여가 적당하다고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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