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명 | 로킷헬스케어 |
공모가액 | 11,000 ~13,000 원 |
시가총액(예상) | 1556억원 ~ 1,839억원 |
공모금액(예상) | 172억원 ~ 203억원 |
공모주식수 | 1,560,000 주 |
신주 수량 | 1,560,000 주 |
수요예측기간 | 2025.04.14 ~ 2025.04.18 |
청약예정기간 | 2025.04.23 ~ 2025.04.24 |
로킷헬스케어는 2012년 ㈜로킷으로 설립되었고, 2018년 ㈜로킷헬스케어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셀트리온 헬스케어 대표였던 유석환 대표이사가 창업한 기업임
로킷헬스케어의 장기재생플랫폼은 병원 의료진이 환자를 치료하는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세계최초 의료용 3D 바이오 프린터, 세계최초 환부 자동 모델링 AI, 초개인화 바이오 잉크 제조기술 및 “CE MDR, MFDS”등 의료용으로 승인된 일회성 재생 키트 등 4가지 핵심기술로 구성되어 있고, 적용분야는 피부재생플랫폼, 연골재생플랫폼 및 신장재생플랫폼 등으로 구분할 수 있음
(출처: 로킷헬스케어 증권신고서)
(출처: 로킷헬스케어 IR)
로킷헬스케어의 기술의 경쟁력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음
첫째 3D 바이오 프린팅은 다양한 생체적 합성재료 또는 생체재료를 이용하여 얇은 레이어를 여러 겹 쌓아 올려 3차원 구조체를 만들어내는 기술로, 3D 바이오린팅은 다양한 형태의 소재를 소량으로도 제조할 수 있는 경제적 장점이 있기에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음 특히 의료분야에서도 3D 바이오 프린터를 이용하여 인체의 조직이나 장기를 모사하여 재생의학에 사용하기 위한 연구가 계속되어 왔음
3D 바이오 프린터의 전문가가 아닌 의료진이, 첨단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을 익혀 환자 치료에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따르기에 지금까지의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 제품은 맞춤형이 아닌 규격화된 출력물을 미리 제조하거나 바이오 잉크 소재 등을 가공하여 활용하는 수준으로 한계가 존재했음
(출처: 로킷헬스케어 IR)
로킷헬스케어의 3D 바이오 프린터 “Dr. INVIVO 4D2”는 2016년에 개발된 세계 최초의 챔버 구조의 클린 벤치 시스템으로 고분자 소재를 이용한 경조직 또는 스캐폴드의 프린팅과 바이오잉크 소재를 이용한 연조직 프린팅을 함께 할 수 있는 두 개의 프린팅 축을 가진 데스트탑 형임
이 모델은 연구에 적합하도록 바이오 잉크의 다양한 온도특성(-4~60℃)을 만족시키는 디스펜서 및 프린트 베드, 바이오 잉크를 경화시키는 Photo Curing, 원격 모니터링용 카메라를 갖추었으며, 특히 고온 디스펜서는 동종 장비 대비 최고의 고온(350℃)를 지원함
둘째 AI 기반 환부 자동 모델링 기술은 환부를 정확하게 모델링하여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으로 6가지 핵심기술과 총 16건의 특허(8건의 등록, 8건의 출원)로 구성되어 있음
(출처: 로킷헬스케어 IR)
셋째 바이오 잉크 기술로 재생 능력이 없는 세포를 재생 가능하도록 전환하는 기술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손상된 조직이나 장기를 효과적으로 재생할 수 있음
(출처: 로킷헬스케어 IR)
당뇨관련 질환의 경우에 중동 지역 및 아시아 북미 지역등 수출 위주로 영업망을 확보하여 24개국에 피부 재생 플랫폼을 수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내수 보다 수출 비중이 더 높은 특성을 보임
(출처: 로킷헬스케어 증권신고서, 단위: 원)
(출처:로킷헬스케어 증권신고서)
매출액은 2023년 124.1억원 2024년 131.1억원을 기록하였고, 영업 손실은 2023년 -73.7억원 2024년 -55.7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음
로킷헬스케어는 기술특례 기업으로 증시에 입성하며 세계 최초로 의료용 3D 바이오 프린터를 개발하였고 재생키트 및 3D 바이오 프린터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점과, 3D프린터를 구동하는데 사용되는 일회용 키트 등의 고마진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만, 24년말까지 영업 손실이 지속되고 있는 점은 부정적으로 볼 수 있음
수급적인 측면에서 볼 때 35.59%의 유통 물량과 25.12의 멀티플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최근 중소형 공모주의 수급이 좋아지고 있고,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성을 고려하여 균등과 일부 비례로 참여할 예정임
* 해당글은 단순 정보전달성 목적으로 투자를 권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모주 투자는 손실을 볼 수 있으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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